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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초등학생 운전 애꿏은 차량10대만 피해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이다

어떤 사건이 터지면 그 사건으로인한

놀라움이 가시질 않았는데 다음날이면

또 놀라운 사건이 터진다.


초등학생이 운전을 한다니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이상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대전에서 9살 초등학생이 주차되있던 부모님의

차를 끌고 나가서 무려 7km나 주행했다고 한다

덕분에 멀쩡하던 차량 10대가 피해를봤다.



초등학생 운전 애꿏은 차량10대만 피해



집과 관공서, 마트주차장까지 오가며

7km를 운전하다가 놀라울따름

다행히 차량만 피해를입고 사람은 안 다쳐서 다행이다.





그나저나 운전을 어떻게 한 걸까

게임으로 배웠단다

게임과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9살인가


뒤늦게 아들이 승용차를 몰고나간 사실을알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엄마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

초등학생을 붙잡았다





블랙박스에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그때의상황

가만히 주차되있는 차를 들이받았다가

후진해서 빠져나온 뒤 주차장 벽을긁고

인명피해만 없었다 뿐이지,

난폭한 폭주족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낙 나이가 어리다보니 형사처벌이나

별도의 처벌은 받지 않는다고한다.


살다보니 세상에 별의별일이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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