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도 지나고
8월중순을 향해 달려가는데 아직도
뜨거운 폭염의 열기는 끝날기미가 안보이네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곳이 많다고해요
사실 지난주에 서울로 휴가를 떠낫다가
갑자기 내린 소나기때문에 너무 찝찝하고 불편했죠
소나기가 내리면서 폭염도 주춤하지않을까
싶었는데 비는 비대로 뜨겁게내리고
날씨는 날씨대로 습해서 여전히 덥더라구요
월요일 아침부터 대전날씨는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 이것도 틀린 예측이었는지
아직 비가 올 기미는 보이지않네요
대전날씨 폭염을 잠재워 줄 소나기소식
마른장마라고 불릴만큼 올해는 적은 강수량에
장마가 유난히 빨리끝나기도해서
폭염의 원인이라고도 하는데 가뭄때문에
비가 그리운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때아닌 한여름 소나기가 당황스럽기도하고
비오는날은 외출하기가 싫은 나같은 사람들도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은 비가 그립기도..
벌써 8월중순인데 아직도 35도 36도까지
치솟는 온도때문에 무기력한 날이 길어지는 거 같아요
보통 대전날씨는 많은 사람들이 검색해서
항상 실시간검색어에도 자주 오르락내리락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한밭야구장을 찾는 사람들때문이 아닌가 싶기도해요
어릴때부터 느낀거지만 내가사는 대전은
자연재해나 날씨때문에 큰 피해를 본 적은 없었어요
괴로운 이번 여름을 빨리 끝내줄
소나기 비소식 차라리 비라도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어요
대전날씨 알아보시는 분들
오늘은 흐리고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많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