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하면 떠오르는 식품이 있죠?
바로 대추입니다.
대추는 생활속에 많은 음식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제사음식, 대추술, 대추차, 대추식초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하죠!
벌써 꿀대추는 중국이나 일본 유럽에서도 가공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한방에서는 이뇨, 강장 완화제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선 보은대추가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대추를 어떻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을까?
대추 말리는 방법! 대추먹는법 대추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늘 곁에 있어 둘러보지 않고 소홀할 수 있는 대추!
하지만대추는 귀하게 여겨야하는 음식인거 알고 계신가요?
대추는 한 나무에서 무수한 열매가 열리고 꽃 하나가 피면 반드시 열매가 열린뒤
꽃은 떨어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대추는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음식이 되어 우리나라에서는
혼인날 새 며느리의 첫 절을 받을 때 시어머니가
폐백상에서 대추를 집어 며느리 치마폭에 던져주는 풍속이 있어요~
대추속에는 칼륨이 들어있는데 몸속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며
혈압을 낮춰서 혈관 건강에 도움 줍니다.
또한 대추 속에는 비타민P가풍부해
모세혈관 튼튼 혈액순환, 항균작용도 해준다네요!
또 한 대추의 단맛은 위장 건강에 좋아 위벽을 보호해줘요!
그렇다면 몸에 좋은 대추는 어떻게 말릴까요?
대추는 햇볕좋은날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물기를 빼고 볕이 잘드는 곳에
잘 건조시켜 주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대추가 쪼글쪼글 말라가는게 보일실텐데
대추를 말리기전 식초물에 살짝 담궜다 말리기도 한답니다.
잘 말린 대추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을이나 겨울에 건강차로 즐기시면 됩니다!
엄청 간단하죠?!
말린대추의 경우 유해한 독성을 제거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대추의 부작용은 당분의 함량이 높아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드실때는 양에 주의해주시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알아보고 섭취하세요!
대추는 100g 당 104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대추의 칼로리 가 생각보다 엄청난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추는 대체로 당분이 들었고 주로 발견되는 능금산, 주석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중금속의 배출을 돕고 피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아삭한 생대추로 먹어도 좋지만 말려서 먹어야 제대로 먹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는 말리는 동안 항산화가 풍부한 폴리페놀이 증가하기 때문에
말린대추를 먹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말린 대추는 주름 사이사이에 먼지가 묻을 경우가 많아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대추를 담궜다 솔을 이용해서 씻으면 제거됩니다.
또 한 대추의 잔류 농약을 제거하고 싶을 때는 양조식초와 담금소주를 1 : 1 비율로
물에 희석해서 대추를 약 15분 정도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내면 좋습니다.
이처럼 쌀쌀한 가을에 따뜻한 대추차로 하루를 보내면 어떠실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