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처음으로 비소식없이 맑고 무더운 여름날씨네요.
하지만 장마철인만큼 이것도 잠시 내일부터는 다시
전국으로 장맛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여름철 장맛비가 특히 싫은 이유는
습도와 강한 바람이 함께불기 때문이죠
우산을써도 비바람이 거세게불면
비에젖은 생쥐꼴이 되고말죠
2018년 태풍 장마가 시작되면서
태풍도 함께 예보되고 있어요.
이번 태풍의 이름은 '비의 신' 이라는 뜻으로
쁘라삐룬이라고 이름을 지엇다고하네요
2018년 태풍 장마에는 꼭 같이오는
예전에 태풍이 거세게불때는
시설물과 간판이 날라다니고 인명피해까지 있었죠
가정에서는 유리창이 깨지지않도록 미리 테이프와
신문지를 붙여놓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대비를 했었어요.
매년이맘 때 쯤이면 항상 찾아오는 강한 빗줄기와
태풍, 천둥번개, 비바람 그래서인지
울적해지고 햇빛을 쐬지못해 답답한 느낌마저 들어요.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함께 올라가고
그로인해 쉽게 예민해지기도 해요.
금요일인 오늘 주말을 생각하면 들뜨고 신나기도하지만
이번주말부터 다시 장맛비 소식이 있어
야외활동 일정은 잡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럴 때 집에서 푹 쉬어주는 것도
좋은생각인 거 같아요.
2018년 태풍은 당장 내일인 이번주말부터 조심해야 겠어요
올해도 이번 고비를 넘기고나면 다시 평범한 여름이 찾아오겠죠
날씨도 날씨인만큼 집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주말을 보내세요.
